커리큘럼

안녕하세요,  민진홍 - 최규문입니다. 지난 9월 25일 챗GPT [고급음성모드] 출시와 더불어 10월 1일부터 시작된 OPENAI의 데브 데이에서 새로운 API 출시와 캔버스, 프롬프트 캐싱 기법 공개 등으로 2년 가까이 발전해온 챗GPT의 멀티모달 기능은 완성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챗GPT o1 preview 버전은 목표만 정해주면 스스로 수행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는 향상된 추론 능력을 갖춘 모델로, 향후 에이전트 AI의 진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AI 기반 자동화 앱 개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부터는 단순히 AI의 기능과 스킬을 익히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

안녕하세요,  민진홍 - 최규문입니다. 2024년도 훌쩍 하반기로 접어들어 금방 가을을 눈앞에 둔 시점입니다. 지난 1년 반을 지나면서 생성AI의 열풍이 거의 블랙홀처럼 IT 업계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블랙홀처럼 빨아드린 시대를 맞았지요. 이 문화를 선도했던 오픈AI는 5월 중순에 챗GPT4 옴니 버전을 출시하면서 멀티모달 시스템의 완성을 증명하고 실시간 통역 대화의 새 장을 열어 냈습니다. 챗GPT가 100개국 이상의 언어를 번역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언어 장벽을 깨뜨리고 웬만한 파일은 모두 연결하고 열어서 내용을 추출하고 요약하고 정리하고 설명합니다. 영어든 한글이든 말로만 잘 설명해도 필요한 그림도 척척 10초 안에 그려 냅...

안녕하세요,  민진홍 - 최규문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발전해온 인공지능 기술 진화의 속도에 비추어 향후 1-2년간 6개월 정도 단위로 내년 말까지 아래와 같은 트렌드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단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반 AI 결과물 생성 기능 효율화 단계 (22.12~24.5) 2단계: 멀티 모달 기술 통합 기반 반복 업무 자동화 챗봇 개발 단계 (24.6~ 24.12) 3단계: 구글 클라우드 & MS 오피스 AI 융합 기반 사무 자동화 단계 (25.1~ 25. 6) 4단계: 분야별 Agent 챗봇 확산 기반 일상 업무 AI 대행 일반화 단계 (25.7~ 쭉) 이 같은 예상이 너무 앞서나간 것일 수 있고, AI 기술의 보급...

안녕하세요,  민진홍 - 최규문입니다.이제 갤럭시24 사지 마세요. 지난 5월 13일(한국 시각 14일 새벽),  오픈AI가 챗GPT4 옴니 버전을 발표해 인류 역사에 뉴 바벨탑 시대를 열어 젖혔습니다.  챗GPT가 세상에 나온 지 1년 반 만에 전 세계 인류가 언어 장벽 없이 대화가 가능한 시대에 접어든 것입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에 펼쳐지는 비디오 영상을 함께 보면서 바로 묻고 답하는 실시간 강의가 가능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비추기만 하면 눈앞에 펼쳐지는 장면을 앞 못보는 사람들에게 AI가 설명해줍니다.  사람처럼 말하고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람처럼 학습하는 AI가 로봇과 만나면서 이제는 가사 도우미 로봇이 한 식구로 등장할 참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진홍 - 최규문입니다.재작년 11월 말 혜성같이 등장한 챗GPT가 생성 AI 분야에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한 지 꼬박 1년 3개월이 되어갑니다. 작년 말 멀티모달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이제는 이미지를 넘어 비디오 생성까지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챗GPT를 오피스에 통합하기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기업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고, AI 에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으킨 엔비디아의 주가 총액은 구글을 넘어서기에 이르렀습니다.인공지능은 거대 기업들의 주식 가치보다 우리 모두의 일상 업무와 일자리에 더 파괴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4년은 거의 모든 산업, 모든 직업군에 걸쳐 인공지능을 도입하지 않으면 경쟁에...

안녕하세요,  민진홍 - 최규문입니다.작년 11월 말 혜성같이 등장한 챗GPT가 생성 AI 분야에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한 지 꼬박 1년이 되어 갑니다. 텍스트 생성을 넘어 멀티모달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입력 형식과 출력 방식의 경계마저 사라지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서비스가 봇물 터지듯 출시되고 있습니다.개인이나 소상공인, 소규모 업체에게 큰 업무 효율을 가져다주는 분야는 ARS 자동 응대 챗봇과 마케팅 업무 자동화입니다.  챗GPT의 최대 장점이 바로 인간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죠. 지난 5월 중순 챗GPT에 연동되어 출시된 플러그인이 다섯달 만에 1천 개를 훌쩍 넘어선 상태입니다. 7월에 ...